추곡매입자금 6억 추가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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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23일 추곡일반매입자금 6억원을 방출, 현재까지 모두 30억원이 각 시·도에 영달됐다.
지난 20일 현재 추곡 40만석을 사들일 수 있는 24억원이 방출되어 지금까지의 매입실적은 45만4천석에 달했으나 그 동안 자금방출이 계속 되지 않아 매입이 중단, 주요 산지의 쌀값이 폭락되어 왔다. 그런데 이번 6억원의 방출로 10만석을 계속 사들이게 되었는데 연내로 계획된 60만석의 추곡매입을 위해선 아직도 6억원이 더 방출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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