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 비스코스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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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내최초인 일산 15「톤」 규모의 「비스코스」 인견사 공장이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도농리에 건설되어 15일 하오 박대통령 입석아래 준공식을 거행했다.
「흥한화섬」(대표 박흥식)이 내자40억 원, 외자1천60만 「달러」(미국 및 서독차관)를 투입, 2년6개월만에 준공한 이 공장은 인견사이외에도 가성「소다」(일산13.6톤), 유산(일산 20톤) 등의 각종 화공약품을 부수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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