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 중독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218 하창식(49)씨와 박농동(45·주소미상) 씨는 낙원시장 모 무허가 음식점에서 복어 알을 먹고 박씨는「파고다」공원 후문 길바닥에 쓰러져 죽고 하씨는 서울대부속병원에서 응급치료 중 8일 상오 l시쯤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