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5만톤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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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교섭중인 제12차 잉여농산물협정의 체결이 늦어질 경우에 대비, 은행보유 외환에 의한 5만「톤」의 미국소맥을 도입하기로 내정하고 곧 경제각의에 올릴 예정이다.
24일 관계당국자는 지난 여름부터 밀가루의 계속적인 품귀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제11차협정에의한 소맥의 구매승인(AP) 미발급분이 2만5천「톤」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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