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신 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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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주=이영석 기자】민중당 대통령 후보 유진오씨는 5일 하오 광주 고등학교 교정에서 강연했다.
지난달 22일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후 처음으로 갖는 이 강연에서 유씨는 학계를 떠나 정계에 투신하게 된 그의 결심과 앞으로의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이 유세 강연에는 유씨와 박순천 유진산 권중돈 김대중씨 등이 연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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