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요간선도로변 불법주차 단속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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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주요 도로변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 정체현상 예방을 위해 시내간선도로에 대한 불법주차 단속활동을 오후 8시까지 확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 이후 지역 내 주요간선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의 주 요인이 됐다. 이에 시는 종전 오후 6시까지 시행하던 단속활동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하고 퇴근시간대 상습정체구간인 온천대로·충무로·시민로·번영로 등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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