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혁신 디자인, 양질 콘텐트로 ‘CES혁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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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스마트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TV 산업 평균은 66점으로 전년 대비 3점 하락했다. 종합 순위는 삼성 스마트TV 1위, LG 시네마3D 스마트TV 2위, 소니 TV 3위다. 전년 대비 3위의 점수가 크게 하락했고 1위와 2위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 세계로 통용되는 ‘삼성’ 브랜드의 신뢰와 자부심을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확실히 하고 올해로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에 도전하고 있다.

2010년 2월 입체 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업계 처음으로 ‘3D TV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LED TV=삼성’에 이어 ‘3D TV=삼성’ 공식을 성립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는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 ES8000을 출시하며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했다. ES8000은 음성, 동작인식이 가능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트,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진화한 모습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CES에서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초대형 UHD TV와 더욱 편안하고 스마트한 TV 시청 경험을 선사할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TV는 혁신적인 제품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트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 스마트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풍부한 콘텐트를 바탕으로 삼성 스마트TV는 전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소비자들에게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검증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2012년에 이어 2013년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12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국 왕실 ‘퀸 로열 워런트’ 획득, 독일 TUV 라인란드에서의 ‘최초 스마트TV 인증’ 등 우수성을 해외에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상인 ‘EISA 어워드 2012’에서 ‘미래형 TV’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TV는 1위 브랜드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덕분에 시장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TV의 역할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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