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2일 상오 동아일보 사회면에 연재되고있는 만화 「고바우 영감」의 화가 김성환씨에 대해 반공법(4조1항) 위반혐의로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9월22일자 동아일보 연재만화란 「고바우 영감」(3938회)에 지게꾼과 재벌을 대조시켜 『재벌공화국에 선전포고』 운운한 내용의 만화를 그려 계급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반 국가단체를 이롭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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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2일 상오 동아일보 사회면에 연재되고있는 만화 「고바우 영감」의 화가 김성환씨에 대해 반공법(4조1항) 위반혐의로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9월22일자 동아일보 연재만화란 「고바우 영감」(3938회)에 지게꾼과 재벌을 대조시켜 『재벌공화국에 선전포고』 운운한 내용의 만화를 그려 계급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반 국가단체를 이롭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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