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경기장 관중 없어 한산|노장 선수 활약 눈에 띄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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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첫날 경기를 끝낸 10일 하오 서울시내 여러 곳에서 재경인사들이 각기 고향의 선수 임원들을 초대,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이효상 국회의장은 의장공관에서 경북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북「팀」대표들을 초청, 「파티」를 열고 선수단에 금일봉씩을 전했으며 김현육 서울시장은 삼오정에서 각 도 선수단 임원을 초청, 술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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