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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 한동근, 최종 우승…멘토들 극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위탄3’ 방송캡처]

 
한동근(20)이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마지막회에서 한동근은 박수진과 함께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박수진은 팝가수 제이지와 앨리샤 키스가 함께 부른 ‘Empire State of Mind’와 그룹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불렀고, 한동근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본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을 선택했다.

멘토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한동근은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여기까지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위탄3’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7.5%, 수도권 시청률 8.6%를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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