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철 등을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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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번 한·중·월경제각료 회담에서 합의된 제2차 산업공동개발을 위한 한·중 양국 실무자 회담이 오는 10월 2일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는 제2차 산업 중 전략적 위치에 있는 석유화학 및 종합 제철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담에 참석할 한국 측 대표는 황병태(기획원 공공차관과장) 한병소(상공부 석유화학 과장) 성낙준(상공부 금속 과장) 씨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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