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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 목격자 찾아|공안원 부정 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역 철도 공안원 수회 사건을 수사중인 시경 수사3계는 공안원이 소매치기들로부터 돈을 받는 자리에 직접 입회했던 목격자 김만기(27) 씨를 찾아냄으로써 수사는 급진전됐다.
김씨는 64년 8월 서울역 열차 소매치기인 이금식이 공안반에 검거되자 공안원 김영일 씨에게 두 번에 걸쳐 4만여원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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