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악성 흑색종 환자 4년 새 36% 증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2011년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2007년 1894명에서 2011년 2567명으로 3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7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31.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3.5%로 뒤를 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