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삼양호 충돌 일해상서 어선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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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4일합동】일본「고베」항에서 잡화 3백「톤」을 싣고 부산항으로 가던 한국화물선 101 삼양호가 4일 새벽「세도나이까이」(뇌호내해) 의 「가가와껜」의「혼지마」남서방 해상에서 일어선 1척과 충돌하여 일어선은 대파 되고 일어선에 탑승하고 있던「하마다」(빈전량)(38) 씨가 행방불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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