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한화와 재계약 '3년간 18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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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통산 최다승 투수 송진우(37.한화)가 3년간 18억원에 한화와 재계약했다. 송진우는 20일 대전 한화구단 사무실에서 계약 보너스 9억원, 3년간 연봉 9억원 등 총액 18억원에 재계약을 했다. 송진우의 계약은 양준혁(삼성.27억2천만원), 박경완(SK.19억원)에 이은 역대 총액 랭킹 3위다.

이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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