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춘 포선수 보수 58만원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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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리스본23일 로이터 동화】「포르투갈」선수들은 지금까지 1인당 6만「에스쿠도스」(58만원)씩의 보수를 받았다. 만일 결승에 진출하면 어떤 은행이 내놓을 50만「에스쿠도스」(4백74만원)와 건축협회가 기부할 40만「에스쿠도스」(3백80만원)를 받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시합에 한번이길 때마다 공식적으로 지급되는 1인당 9만5천원씩의 상여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포르투갈」상인들은 술과 담배의 선물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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