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유랑서커스단의 조련사인 미하일이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11살 먹은 곰 마샤를 돌보고 있다. 이 극단에는 3년간 훈련을 받은 4마리의 곰이 있다.
이들 곰은 꽃바구니를 낀채 우산을 쓰고 사람처럼 걸어가기도 하고 외줄타기를 하기도 한다.
3살짜리 곰 다샤가 알렉산더 이바노프 유랑서커스단장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자신들의 공연을 알리는 홍보포스터 앞에 서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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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유랑서커스단의 조련사인 미하일이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11살 먹은 곰 마샤를 돌보고 있다. 이 극단에는 3년간 훈련을 받은 4마리의 곰이 있다.
이들 곰은 꽃바구니를 낀채 우산을 쓰고 사람처럼 걸어가기도 하고 외줄타기를 하기도 한다.
3살짜리 곰 다샤가 알렉산더 이바노프 유랑서커스단장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자신들의 공연을 알리는 홍보포스터 앞에 서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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