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개스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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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2일 하오5시50분께 서울동대문구 제기2동49 음식점 우리옥(주인한삼룡·29)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 종업원 문효자(38) 여인등 3명이 중화상, 3명이 경화상을 입었다.
이사고로 음식점 내부일부가 불탔는데 사고원인은 지난 9일 갈아넣은 「프로판개스」통에서 갑자기 「개스」가 나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상자 3명은 「성바오로」병원에 입원치료 중인데 그중 문여인은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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