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70 그놈의 '수가' 때문에…경영난에 몰린 원장 '자살'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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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vs 의료계, 끝없는 숫자 싸움, 애꿎은 환자만 피해 입어 최근 들어 의사들의 자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그 원인은 다름 아닌 경영난. 한때 의사는 사회적 존경을 받는 동시에 남부러울 것 없는 고소득의 전문 직종이었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의사가 되기를 꿈꿨다. 하지만 지금, 의사들은 빚에 쫓겨 허덕이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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