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자녀에 잇단 사고|존 군 중화상…「캐틀린」 발 베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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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 「케네디」 대통령의 외아들 「존·케네디」 2세는 1일 「하와이」섬의 한 목장에서 석탄 불 위에 넘어져 팔과 등에 중화상을 입었다.
「존」군은 「호놀룰루」 병원에서 정형외과수술을 받았다.
「존」군의 응급치료를 맡았던 「네스팅」 박사는 「존」군은 오른팔의 아래쪽과 아랫등에 1도 및 2도의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6월9일에는 「캐롤린」양이 「호놀룰루」해변에서 수영하다 날카로운 산호초에 발을 베어 다섯 바늘을 꿰맸었다. [호놀룰루=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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