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꽃섬'이 제2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꽃섬'은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것을 비롯, 제6회 부산영화제 뉴커런츠대상.국제평론가협회상.관객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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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꽃섬'이 제2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꽃섬'은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것을 비롯, 제6회 부산영화제 뉴커런츠대상.국제평론가협회상.관객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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