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대표교육브랜드-중국과 일본의 명문대학 입학 전문 학교 “베세토국제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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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글로벌 시대다. 그만큼 전 세계는 하나이고, 모든 문화와 생활은 공유되어 갈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서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교육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으로 지쳐가는 한국의 학생들. 실력이 있으되 한 번의 실수로 대학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마는 학생들. 잠재력을 갖췄으나 그것을 알아주지 못하는 교육 시스템.

그러므로 학부모들은 다양한 방면으로 내 아이의 적성을 살리고 잠재력을 키워주며, 나아가 국제화 시대에 앞서 나가는 인물로 자녀를 키우고자 한다. 언어에 관심이 있고, 자질이 있다면, 그리고 창의력이 있고 사고가 유연하다면, 틀에 박힌 공교육에 싫증내고 지나치리만큼 심각한 사교육에 지쳐있는 학생이라면 또 다른 방법의 학교를 찾아보기 바란다.

대안학교. 위에 열거한 케이스의 학생들에게 적절한 학교로 인정받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국제화를 위한 대안학교는 분명 아니었다. 이왕이면 유창한 영어 실력, 일본어 실력, 중국어 실력을 갖춘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국제사회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국내 대학이 아니라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기본으로 일본과 중국의 명문 대학으로 진학이 보장된다면 어떨까? 누구든 쌍수를 들어 반길 것이다.

바로 그런 학교가 생겼다. 오는 2013년 3월에 개교하는 베세토국제학교(이사장 김광열)가 바로 그곳이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이 학교는 영어는 기본이요 중국어와 일본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해당 국가 명문 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꿈 너머 꿈이란 교훈을 가진 학교입니다. 이 좁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중국과 일본의 명문대학 입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라고 할 수있지요.” 김광열 이사장의 설명이다.


동북아권 명문대학, 중국과 일본의 TOP 10 대학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교육 시스템을 갖춘 베세토국제학교의 교사들은 국내외의 석박사급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세토 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살리고, 공교육에서 실현시키지 못한 대안학교만이 할 수 있는 꿈을 만들고 이루는 진로 상담 및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실 베세토국제학교가 추구하듯이 영어를 기본으로 중국어나 일본어를 하나더 마스터하여 2개 국어를 한다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취업과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기본입니다. 더불어 그냥 말하기가 아닌 재미있고 창의적인 구성으로 학습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서 IBT 토플 100점을 이룰 것입니다. 이후 중국어나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게 하여 적어도 학생들이 2개의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사장의 이 말은 국제화 시대 언어란 글로벌 인재양성의 필수조건임을 피력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영어의 경우는 3개월간 필리핀 국립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해외 이동 수업을 하며, 중국어의 경우는 북경군성학교에서 1개월에서 3개월간 해외 이동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원 기숙사 시스템을 갖추고 한 학급의 정원도 16명으로 최고의 수준과 시설, 환경을 갖춘 베세토 국제학교. 입학 자격 조건은 초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써 중국 또는 일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영어 특기로 국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중국대학 진학반, 일본대학 진학반, 국내대학 진학반 (글로벌전형 및 국제학부), 미국대학 진학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언어 수준별 수업으로 학급을 구성한다. 다시 한번 요약해 보자면, 베세토국제학교는 2년 동안 영어와 중국어, 또는 영어와 일본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한 후 중국이나 일본의 제휴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 1년을 더 학습한 후에 중국 또는 일본의 명문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교인 것이다.

국내 학력은 검정고시로서 인정을 받게 할 것이며, 학교에서 검정고시 준비도 같이 학습시킨다.

* ☎ : 031-958-3977~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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