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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류우익 “북핵 매너리즘 경계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8일 북한의 3차 핵실험 위협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서 도식적인 과거의 생각, 북한 핵의 만성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류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모든 상황에 대해 면밀히 대비하면서 북한이 추가적인 핵실험을 하지 않고 포기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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