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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스위소로우, 서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누군지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노을과 스윗소로우가 패티김 앞에서 모창과 아카펠라 실력을 뽐냈다.

노을은 김장훈과 JK김동욱 그리고 표정 모사가 일품인 조용필과 박효신 모창을 했다. 스윗소로우는 아카펠라로 재탄생 시킨 패티김의 노래 ‘서울의 찬가’와 흠잡을 데 없는 현철 모창을 선보였다.

특히 조용필의 입모양과 똑같이 흉내 내는 노을의 모습에 패티김과 관객석이 웃음바다가 됐다. 스윗소로우의 현철 모창은 모두가 노래를 따라할 만큼 판박이였다는 후문이다.

노을과 스윗소로우가 각각 뽑아본 상대 팀에서 우리 팀으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와 그 숨은 이유까지 낱낱이 밝혀진다.

한편 김도향의 3000여 곡이 넘는 CM송과 명상 음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김도향과 패티김이 펼치는 듀엣 무대 ‘잊혀진 계절’, 패티김과 스윗소로우가 최초로 함께한 무대 ‘향수’, 산악인 엄홍길이 전하는 희망메시지도 공개된다.

김도향과 노을·스윗소로우의 대표곡 무대, 그리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패티김쇼’는 27일 일요일 저녁 6시 35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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