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공기질 우수 어린이집 인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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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시는 실내 공기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집 41곳을 선정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시설 인증마크를 획득한 어린이집은 실내 공기질 오염 척도인 이산화탄소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거나 친환경건축재를 사용한 곳으로 종로구 명륜어린이집·강남아람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서울시는 올해에는 산후조리원, 노인의료복지시설까지 인증 대상을 확대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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