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 장교 숙사 도둑 미군 찌르고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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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5일 상오 2시40분쯤 미8군 영내 장교숙소「호프만·이·케이」소령집에「재크·나이프」를 든 괴한 2명이 침입, 방에 두었던「텔리비젼」을 훔치려다「호프만」소령이 반항하자 괴한들은 칼로「호프만」소령의 복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 뒤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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