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서 펀 싸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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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O일 군수기관은 지난15일 밤 경기도연쳔군전곡에 있는 사창가에서 해병대원 강중석 하사 등 7, 8명과 육군「에이치· 아이· 디] 대원 양재순 벙장 등 6명이 충돌, 칼과 곤봉을 휘두르는 집단 난투극이 있은 뒤 해병대 강달영 중사가 「에이치· 아이·디」대원에게 끌려간 채 행방불명이 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해군 헌병감사실 에서는 행방불명된 강중사가 납치되어 괴살 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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