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부인 죽인 월남영웅에 징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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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월남의 훈장이란 훈장은 남김없이 다 탄 전쟁영웅 「레·반·단」소령(40)이 「메콩」삼각주의 「호랑이부인」이라고 알려진 그의 처를 살해한 죄로 징역 1년 언도를 받았다. 그는 「호텔」에서 정부와 동침 중 「베트콩」과의 전투에서 전우이기도 한 그의 처가 칼을 들고 달려들자 그만 살해해버린 것. 사진은 피살된 「호랑이부인」. 【사이공=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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