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한국 스태프에 특별 선물 ‘친절한 톰 아저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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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51)가 내한 행사 한국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난 9일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했던 톰 크루즈가 내한 행사 때 함께 호흡을 맞춘 한국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다.

톰 크루즈는 행사를 진행하며 추운 날씨에 고생한 한국 스태프들에게 쿠키와 와인, 자신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내한 행사 후 스태프들에 꽃다발을 보낸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박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잭 리처’는 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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