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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사망…솔비, 홍은희 등 스타들 애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의 사망 소식에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성민의 자살 비보를 접한 배우 홍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극.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마음이'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가수 솔비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별이 슬픈 것보다 더 슬픈 건 태풍이 지나고 난 뒤에 혼자 겪어야 할 허전함들. 아이들을 위한 건 조용히 기도하는 일 밖에. 모두 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자살 말고 살자'는 짧은 글로 생각을 전했다. 가수 장호일·배우 조하랑·이시언·박재민 등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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