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희망둥이들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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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세 곳의 가족분만실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제일병원에서는 0시 0분 01초 동시에 새해 첫 아기 3명이 동시에 태어났다. 세 명의 산모는 동시에 새해 첫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새해둥이는 여아 두명과 남아 한명이다. 제일병원 측은 새해 희망둥이를 출산한 세 명의 산모들에게 출산을 축하하며 진료비와 1인실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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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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