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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원 날치기, 서울 역원들 봉급 은행서 찾아오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5일 상오 11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한국은행에서 서울여객·화차사무원 9백43명 몫의 봉급 6백38만4천원을 찾아 나오던 서울역 서무과 직원 김수동(40)씨 등 3명은 은행 문 앞에서 마대에 싼 돈 중 38만4천원을 날치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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