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르난데스, 후반 45분에 쓴 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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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동료 라이언 긱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3-3까지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맨유는 경기 막판에 터진 에르난데스의 골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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