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권 사용을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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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10일합동】청구권자금 1차 연도(66년) 사용계획협의를 위한 한·일 합동회의가 동경에서 10일부터 약 10일간 예정으로 열린다.
한국의 김영준 경제기획원 차관보, 일본의 서산 외무성 경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열리는 이 회의에서 먼저 한국 측은 이미 국회의 승인까지 얻은 9천6백만「달러」규모로 된 1차 연도 사용계획안을 제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 후 일본측의 동의를 요청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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