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5백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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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잭슨(미 미시시피주) 4일 AFP합동】3일 밤 미국 「미시시피」주와 「알라바마」주를 휩쓴 광폭한 회오리바람으로 60명이 죽고 4백97명이 부상했다. 「잭슨」시와 그 일대를 엄습한 이 죽음의 바람으로 수백 마리의 가축도 희생되었다. 재산상 손해는 최소한 1천2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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