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약품 ‘설포라제’ 개량 신약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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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현대약품의 기침·가래 완화제 ‘설포라제’가 보건복지부의 ‘2012 하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신기술 개발 품목에 선정됐다. 설포라제는 국내에서 매년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중적 약품이지만 현재 캡슐로만 출시되고 있다. 정부는 향후 2년간 6억원을 들여 이 약품이 알약 형태로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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