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자철 뺨 때리다 … 리베리 딱 걸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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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왼쪽)가 1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에서 열린 독일축구연맹 포칼컵 16강전 후반 2분에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리베리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3)과 몸싸움을 하다 뺨을 때려 퇴장을 당했다. 구자철도 경고를 받았다. 뮌헨이 2-0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아래 사진은 구자철의 뺨을 때리는 리베리의 모습(유튜브 캡처). 뒤셀도르프의 차두리(32)도 이날 오펜바흐와의 포칼컵 16강 전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지만 0-2 패배를 막진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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