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급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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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의 쌀값이 하루만에 한 가마 1백원이나 올랐다.
27일 상오 도매 한가마 3천4백50원, 소매에는 3천6백원 선에 거래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서울의 쌀 입하량이 줄어든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용산역 쌀 입하량은 평상시 하루30∼50화차 들어오던 것이 10∼15화차로 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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