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끝에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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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 밤 11시45분쯤 남산동 화재로 남산 국민학교에 수용 중이던 이재민 단장 김지승 (42)씨가 적십자 구호미를 이재민들에게 나누어주다가 피로 때문에 쓰러져 적십자병원에 이송했으나 곧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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