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체 또 인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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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산】속보=서산군 삼길포 앞 바다 범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10명 중 김미술 (19·여)양과 강명기 (14·여) 양의 익사체가 15일 하오 7시쯤 사고 현장에서 인양됐다. 경찰은 경비정과 부락 전마선 3척을 동원 나머지 8명의 시체 인양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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