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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밥값도 지원…서산서 한달살기 하실 분~
충남 서산시가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산시는 16일까지 ‘2024 서산 한 달 살기’에 참가할 18개 팀을 모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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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등 활발한 사회공헌, 급여 1% 기부도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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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사랑의 김장 나누기, 지역 쌀 구매해 기부…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달 24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대산읍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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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24일 현대오일뱅크 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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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급여 1% 나눔 운동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 나눔운동은 회사의 제안과 노동조합의 동참함으로 시작했다.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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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매달 월급의 1% 이웃과 함께 나눠요”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10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특히 노동조합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우리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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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버스정류장에 왠 얼음? 사진으로 보는 별별 피서
강원 강릉시가 지난 31일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 장소에 250㎏ 대형 얼음을 비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형 얼음이 주변의 기온을 떨어뜨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형 얼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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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먼 하오” 서산, 여객선 취항 앞두고 유커 맞을 준비 한창
지난 4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개심사를 구경하고 서울로 이동했다. [사진 서산시]“니먼 하오(??好) 환잉 광린(歡迎光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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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로 9개 오가는 대산항 “고속도로 건설” 목소리 커져
전국 31개 국가관리 항만 중 6번째로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는 충남 서산의 대산항. [사진 서산시]지난 25일 오후 5시 서산시청 중회의실. 20여 개 대산항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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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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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멸치 따라온 고등어 … 고등어 따라온 낚시꾼
충남 서해안에 고등어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멸치떼가 서해안으로 모여들면서 먹잇감을 따라온 고등어가 서산 삼길포항, 태안 천수만 바닷가를 중심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9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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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오징어 잡을까, 삼길포 우럭 맛볼까
지난해 양양 송이축제에 참가한 한 가족이 소나무 숲에서 송이를 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은 숲속에 감춰진 송이를 찾는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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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 ‘명품 올레길’ 만든다
제주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트레킹 코스 ‘올레길’이 충남 곳곳에 조성된다. 서산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6억원을 들여 마애삼존불∼보원사지∼개심사∼일락사∼해미읍성 구간 1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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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가 우럭 치어를 방류한 까닭
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앞바다. 바다 연안에는 회색작업복 차림의 200여명과 일반복 차림의 50여명이 우럭 치어를 바다로 던졌다. 바다에는 100여명이 어선 10여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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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때늦은 후회’
충남 서산시 독곶리 주민들이 20일 S-Oil 정유정제공장을 지으려다 유보한 논밭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바라보며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지금 와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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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봄’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 어~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 ‘꽃’역시 한 글자다. 여기엔 사랑스럽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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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독곶리 주민 “집·축사만 남아 … 어찌 사나”
㈜에쓰오일이 대산공장 신설 유보를 발표한 지 3개월여가 지난 18일 독곶리 주민들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논·밭을 둘러보며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서산=프리랜서 김성태] “농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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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산업철도.경전철 건설사업 2천년대초 완공목표 추진
충남천안에서 당진~태안~안흥항을 잇는 동서산업철도와 대전~공주를 잇는 경전철 건설사업이 오는 2000년대초 완공목표로 추진된다.충남도는 25일.2000년대 충남 발전구상'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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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방조제 가는길-안성IC~평택~삽교천경유가 지름길
대호방조제는 당진.서산일대 2군 10개면의 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85년 준공된 7.8㎞의 대형댐. 민물낚시뿐만 아니라 방조제 낚시와 배낚시.관광 등을 목적으로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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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미·우럭 찾아 망망대해로|서해-배낚시
서해 배낚시가 본격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해 배낚시는 이른 곳은 4월초부터, 늦은 곳은 4월 하순께부터 시작하지만 올해는 윤달의 영향과 수온 저하로 5월 중순이 돼야 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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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호방조제 준공
바다를 가로막아 만든 국내 최대규모의 대호방조제가 16일 준공됐다. 농업진흥공사가 지난81년4월에 착공, 총사업비 6백2억원을 들인 이방조제는 충남서산군 서해앞바다의 도비도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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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등 대비 공사 철저히"
전두환 대통령은 5일 충남 서산군 대산면 화곡리 삼길포의 대호방 조제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서산군청에 들러 군청 현황등을 보고 받았다.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헬리콥터편으로 건설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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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물살·짙은 안개속에 고전
【한호=이양특파원】23일 상오6시 서산 삼길포를 출발한 한호는 나흘째의 항해에서 짙은 안개로 처음으로 고전을 겪었다. 당초 썰물시간을 맞추어 상오5시에 출발준비를 끝냈으나 안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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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뱃길 따라 잊혀진 유적답사
【한호=이양특파원】출항 나흘째를 맞는 삼한해로 답사선은 23일 상오6시15분 충남서산 앞바다 삼길포(대소면)를 출발, 다음 기착지인 만리포를 향해 나아갔다. 만리포에는 하오3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