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말과 의족 스프린터의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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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스파이어존에서 열린 경주마와의 400m 이벤트 경기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말보다 15m 앞에서 출발한 피스토리우스는 말이 방향을 잡지 못한 틈을 타 여유 있게 이겼다. 피스토리우스는 장애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이날 행사에 나섰다. [도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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