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기회가 주어지는 ‘페리는 어디있지?’ 특별편 14일, 첫 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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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14일(금) 저녁 8시 '피니와 퍼브' 특별편 ‘페리는 어디있지?’ 첫 선
-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연계, 시청자 기대 높여
- 특별편에 앞서, '피니와 퍼브'를 5일 연속 방영하는 ‘페리 스타일 위크’ 편성

디즈니채널(www.disneychannel.co.kr)은 12월 14일(금) 저녁 8시부터 인기 TV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의 특별 에피소드 ‘페리는 어디있지?’를 방영한다. 이번 특별편은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는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면 페리를 찾아라’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리’는 디즈니채널의 대표 프로그램 <피니와 퍼브>에 등장하는 애완 오리너구리의 이름이다. 평소에는 귀여운 오리너구리 ‘페리’로 악당 두펀슈머츠가 음모를 꾸밀 때면 첩보요원 ‘에이전트 P’로 변신해 이중 생활을 하는 캐릭터이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 ‘Where is My Perry?’ 라는 스마트폰 앱 게임까지 등장하며 성공을 거둔바 있다.

특별편 ‘페리는 어디있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다 갑자기 사라진 페리가 어디로 갔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디즈니채널 홈페이지(www.disneychannel.co.kr))를 접속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12월 2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리의 행방을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4명을 선정해 4인 가족이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페리는 어디있지?’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금)까지, 오후 4시부터 9시 30분 동안 '피니와 퍼브'의 전편을 연속방영하는 ‘페리 스타일 위크’를 편성한다. ‘페리 스타일 위크’는 지난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방영되었던 ‘페리 스타일’ 특집을 모두 한 번에 모아 볼 수 있게 구성됐다.

한편, '피니와 퍼브'는 발명품을 만들어 신나는 매일을 펼쳐나가는 개구쟁이 형제 ‘피니’와 ‘퍼브’ 그리고 남몰래 첩보요원 P로 활동하는 애완 오리너구리 ‘페리’ 와 가족, 친구들이 함께 펼쳐나가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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