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 백%|3천7백만 불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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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군납 목표액 3천7백만 달러가 12월22일을 기해 1백% 달성했으면 연말까지는 3천9백만 달러 정도의 실적을 올릴 것 같다.
상공부가 집계한 22일 현재의 군납실적은 3천7백4만8천 달러이며 그 내용은 ▲건설=1천93만1천 달러 ▲용역=1천1백33만3천 달러 ▲물품=1천4맥78만4천78만4천 달러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최고 수준인 61연도의 3천8백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이며 작년도(3천3백만 달러)에 비해12%가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군납의 급격한 증가는 밀림화 등의 대월 군납공급에 기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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