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7년에 7천여 대|승용차 조립계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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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자동차 공업 육성과 교통난 완화를 위해 66·67년 두 해에 걸쳐 총 7천여 대의 승용차를 조립, 공급한다는 방침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이 대량조립 계획의 내용은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도입하는 「콜트」 l500형 6천여 대 및 미 잉여물자 조립차량 1천대로 되어 있다.
22일 박 상공부장관은 이 계획에 따라 신진 공업이 내년 중에 2천5백30대를 조립, 공급하도록 부속도입을 이미 허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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