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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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형사지법 김창규부장판사는 15일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에 참가했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상호(28·돈암동153의24·민간인) 피고에게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윤피고는 작년 5월20일 서울문리대 운동장에서 열린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에 참가했다고 소요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징역 10월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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