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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릉 전통차 체험관 초당동에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강릉 전통차 체험관이 10일 오후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 문을 연다. 강릉시가 7억60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체험관은 한옥 2동(176.82㎡)에 다도체험실, 북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체험관은 차 문화의 발상지인 강릉 한송정의 역사와 전통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소로 활용된다. 강릉차인연합회는 개관 후 1주일간 차와 관련된 다구 전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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