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메뉴가 헉! 北고려항공보다 심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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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행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런 기내식의 즐거움을 싹 날려버린 항공사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비행기를 이용한 승객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의 한 항공사가 제공한 기내식에는 삶은 달걀과 배추 한 조각, 그리고 요구르트가 있을 뿐이다.

지나치게 간단한 이 메뉴를 보고 네티즌은 "대체 어느 항공사야", "체중관리 용인가", "너무 부실하네", "북한 고려항공도 메뉴 개선했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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