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애인 고용 못 채우면 1인당 62만6000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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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내년에 장애인 의무고용 정원을 채우지 못한 기업(100인 이상)의 부담금이 1인당 최소 월 62만6000원으로 정해졌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월 59만원이었던 부담기초액이 3만6000원(6.1%) 인상됐다고 밝혔다. 한 명도 고용하지 않으면 1인당 최대 월 101만5740원이 부과된다. 의무고용률은 공기업·준정부기관 3%, 민간기업은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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