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못 내린 마술사 나무가지서 횡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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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앙골라]에서 비를 내리게 하는데 필요하다고 해서 닭·염소·돼지새끼를 받아먹은 마술사가 주문을 외우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이 감감소식이자 추종자들은 속은 것을 알고 마구 때린 다음 나무에 매달아 죽게 내버려두었다. [리스본=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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